사실 나는 순천사람이다.는 정확하게는 고향은 경북에 감이 많이 나는 곳 사람이지만 지금 2년 반째 순천에서 거주하고있다정작 순천사람치고 일만하느라 이곳저곳 둘러보진 못했다.이번에 친구가 놀러와 제대로 돌아보지 못한 순천을 조금 돌아보기로했다.그중에 가기로한 곳이 '노을이 지는 순천만'과 만재대라는 카페이다만에 들어가기전에 만재대 라는 이름의 카페를 가기로했다. 여기에는 부부사장님들이 운영하시는 한옥 카페이다. 그리고 이 고양이는 이곳의 터줏대감이 되시겠다 사람에게 눈키스를 날리고 뒷태를 보여주었다이런 탐스런 뒷태를 참지못하고 궁디팡팡을 열심히 해주었더니 나를 깨물었다... 좋은걸까 나쁜걸까만재대의 시그니쳐가 될만한 메뉴들을 다 시켜보았다머침 딸기시즌이라 사장님이 sns에 강추하신 딸기 항아리 티라미슈를 ..